대구광역시와 엑스코가 주최하고 (사)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시지회, (사)식품외식진흥협회가 주관하는 제21회 대구음식산업박람회가 23일 화려한 막을 올렸다.
엑스코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12회 커피&카페박람회와 함께 공동개최 되며 대구의 음식문화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미래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 되었다.
오늘(23일) 11시 부터 시작된 개막식 행사에는 대구10미를 주제로 하는 '대구의 맛' 노래에 맞춰 축하 댄스공연이 열렸으며 정장수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의 개회사로 그 시작을 알렸다.
이번 행사는 23일부터 25일까지 엑스코 서관 1홀과 2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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