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일 소곱창 먹거리골목인 대구 서구 ‘중리동 곱창마을’ 에서 16일(토) 이벤트가 개최 된다.
'그린웨이 꽃무릇 축제'에 맞춰 지역의 대표 먹거리 골목인 '중리동 곱창마을'을 홍보 하기 위해 서구청 위생과와 골목 상인회가 힘을 합쳤다.
중리동 곱창마을은 '그린웨이 꽃무릇 축제'가 열리는 그린웨이 백합원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다.
이벤트로는 먹거리골목에서 3만원 이상 음식을 먹은 고객을 대상으로 전골냄비를 주는 행사와 함께 퀴즈 이벤트 등이 진행 된다.
서구청 위생과 관계자는 “역사성이 높은 먹거리 골목임에도 아직 모르는 분들이 많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중리동 곱창마을이 널리 알려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골목상권 활성화에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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